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

 

출처 : NAVER 책

 

 

  "나는 항상 마음속으로 외치는 버릇이 있다. '나는 미친놈이다.' , ''나는 대단하다.', '나는 똑똑하다.'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항상 반복해서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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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의 북클럽에는 거의 매일 신규 책들이 올라온다. 나는 출근길에 항상 북클럽을 켜며 오늘은 어떤 새로운 책이 나왔는지를 확인한다. 그렇게 찾은 게 이 책이다. 

 처음에 내가 개발을 시작할 때 흥미를 가졌던 분야가 바로 빅데이터였다. 학부생 시절 막학기에 R프로그래밍을 써서 분석을 하는 게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그 흐름을 타서 ADSP 자격증까지 취득했었다. 그 후론 자바 , 씨샵을 배우느라 흐지부지 되었지만 빅데이터를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품고 있었다. 이 책을 보니 다시 그때가 생각났다. 내가 이거 하고 싶었지, 하는 생각

 이 책은 아는 선배가 나에게 조언해주는 것 처럼 자세하고 진정성 있게 쓰여있다. 정말 작가가 알려주고 싶은 것을 꾹꾹 눌러 담아 쓴 것 같았다. 책 추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장에는 이런 식으로 생각하며 공부했다는 위로 같은 말도 담겨 있다. 그래서 책에서 추천 해준 책을 도서관에서 5권 빌려오고 최근 설날 연휴에는 파이썬 공부도 시작했다. 이번 2022년에는 데이터 분석이든 아니면 웹개발 프로젝트가 되었든 프로젝트 하나 해봐야겠다.